청와대 486

[노동일보 김정환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 사퇴, 22일 전 결정

www.nodongilbo.com 새정치민주연합이 내년 2월초 전당대회를 개촤할 예정인 가운데 문재인·정세균·박지원 의원 등 비상대책위원들의 사퇴 시기를 15일에서 22일 사이에 결론지을 것으로 8일 알려졌다. 이날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국회에서 일부 기자들과 만나 "15일~22일 사이 어느 날짜를 잡..

[노동일보 김정환기자] 준공공임대 의무임대기간 10년에서 8년으로 단축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이 준공공임대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해 임대의무기간을 단축하고, 용적률 상향 및 층수제한을 완화하는 내용의 임대주택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준공공임대는 민간 임대사업자에게 세제혜택과 금리혜택을 부여하는 대..

[노동일보 김정환기자] 추미애, 정당혁신과 리더십 복원 방안 세미나 개최

추미애 의원이 참여하는 사단법인 꿈보따리정책연구원가 오는 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정당혁신과 리더십 복원 방안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제5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에 꿈보따리 정책연구원은 지난해 8월에 창립, 김성훈 전 농림부장관이 이사장을 맡고 있..

[노동일보 김정환기자] 박 대통령, "정윤회 문건 논란 찌라시 수준"

박근혜 대통령이 7일 낮 청와대에서 새누리당 지도부 및 예산결산위원 등과 오찬을 함께 하며 이른바 '정윤회 문건' 논란에 대해, '찌라시'라고 지칭하며 세간의 의혹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특히 박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옛 측근으로서 비선실세로 지목 받아온 정윤회씨의 이름을 직..

[노동일보 김정환기자] 새누리당 "박 대통령, 여당 지도부 오찬회동 가져"

새누리당 권은희 대변인은 7일, 현안 관련 기자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 오찬 회동 관련 "오늘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그리고 새누리당 지도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의 오찬회동이 있었다"며 "11시 반부터 12시까지 당 대표, 원내대표, 비서실장 정무수..

[노동일보 김정환기자] "정윤회 문건 사건, 검찰이 진실을 밝혀아"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6일 정윤회씨 국정개입 의혹이 담긴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지금 필요한 것은 검찰이 진실을 밝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또 "검찰은 진실이라고 말해도 국민들이 납득할 만큼 철저한 수사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수석대..

[노동일보 김정환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정윤회 문건, 박 대통령 특단조치 내려야"

6일, 새정치민주연합은 청와대 정윤회 문건 유출 사태이후 비선실세 국정개입 논란과 관련 정치권에 극심한 혼란이 벌어지고 있지만 정작 청와대의 상황인식은 안이하다고 지작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조치를 촉구했다. 이날 김정현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대통령을 에워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