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정치

[노동일보 김정환기자] 추미애, 정당혁신과 리더십 복원 방안 세미나 개최

노동일보 NEWS 2014. 12. 8. 04:04

추미애 의원이 참여하는 사단법인 꿈보따리정책연구원가 오는 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정당혁신과 리더십 복원 방안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제5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에 꿈보따리 정책연구원은 지난해 8월에 창립, 김성훈 전 농림부장관이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날 정책토론회에는 추미애 의원이 사회를 맡고 김호기 연세대 교수가 발제를 한다. 또한, 김윤태 고려대 교수, 김형준 명지대 교수, 박성민 대표, 이대근 경향신문 논설위원이 패널로 참여한다. 7일, 추 의원은 "이번 세미나가 새정치민주연합의 고질적 문제로 거론되는 계파간 갈등이 내년 2월 전당대회로 인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상황을 조속히 수습하고 건전한 정책야당, 대안야당으로 환골탈태하기 위해 구체적인 정당 혁신의 로드맵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정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