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뉴스] 특검, 우병우 전 수석 내주초 소환 조사 [노동일보] 8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대변인격인 이규철 특검보는 정례 기자브리핑을 갖고 박근혜 대통령 대면조사와 관련 "현 단계에서 특검이 대통령 대면조사와 관련해서는 일체 확인해줄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특검팀이 그동안 수사하는 과정을 상세히 언론에 공개한 것과는.. 노동일보·정치 2017.02.09
[노동일보] 추미애-박지원-심상정, 야3당 대표 회동, 탄핵 심판 인용 공조 나서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등 야3당 대표들은 8일, 국회에서 긴급회동을 갖고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결과가 각하로 나올 것에 대비 탄핵 심판 인용 공조에 적극 나섰다. 이날 추미애 대표와 박지원 대표, 심상정 대.. 노동일보·정치 2017.02.09
[노동일보] 김문수 "박근혜 대통령 탄핵, 기각되어야 한다" [노동일보] 새누리당 김문수 비대위원은 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기각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 비대위원은 "박근혜 대통령은 자신의 대통령선거공약대로 문화융성과 스포츠진흥을 위하여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를 설립했다"며 "그것은 헌법의 기본.. 노동일보·정치 2017.02.07
[노동일보] 안희정 "국민 개혁 요구 실천하고자 하는 것이 대연정 취지"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대선에 출마하는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지난 이틀 동안 많은 분들의 걱정과 지적의 말씀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자신이 여권을 포함한 대연정을 주장한 것과 관련 당 내에서 비판이 계속되자 해명에 나선 것이다.. 노동일보·정치 2017.02.06
[노동일보 뉴스] 박지원-손학규, 정권교체 위해 함께 하자는 데 의견일치 [노동일보] 정치권이 대선을 코앞에 두고 세력을 규합하며 통합을 서두르는 분위기다. 이에 국민의당과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통합을 시도할 곳으로 예상된다.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와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은 4일 회동을 하고 양측이 힘을 모아 정권교체를 위해 함.. 노동일보·정치 2017.02.06
[노동일보] 박지원 "청와대는 무엇이 두려워서 특검 압수수색 거부하나" [노동일보]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특검이 청와대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는데 청와대에서 완강하게 거부하고 있다"며 "청와대도 무엇이 두려워서 거부하는지 우리 국민은 이해할 수 없다"고 일갈했다. 박 대표는 또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된 이유.. 노동일보·정치 2017.02.05
[노동일보] 박지원 "(우상호 원내대표의)공동정부제안, 말도 꺼내지 말라"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가 공동정부 구성을 제안한 가운데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강한 어투로 "말도 꺼내지 말라"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2일 박 대표는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의당 창당 1주년 기념식을 마친 뒤 우 원내대표가 이날 국회 교섭단체 .. 노동일보·정치 2017.02.03
[노동일보] 박지원 "박대통령 탄핵심판 인용 결정 나면 문재인 전 대표 지지율 하락할 것" [노동일보]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인용 결정이 나면 문재인을 반대하는 유권자층이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 지지로 몰리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지지율이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박 대표는 반기문 .. 노동일보·정치 2017.02.03
[노동일보] 박지원 "문재인 전 대표, 떳떳하면 무엇이든 응할 것 요구한다" <사진=김정환기자> [노동일보]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1월 국회는 맹탕국회였다"며 "2월 국회마저 촛불민심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또 "오늘은 2월 임시국회에서 중점적으로 처리 할 법안과 현안에 대.. 노동일보·정치 2017.01.25
[노동일보] 박지원 "연합 연대에 대한 국민의당 답, 결선투표제" <사진=김정환기자> [노동일보]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의원회의에서 "전당대회 과정에서 자강론과 연대론이 계속 회자되었지만, 이것은 동전의 양면"이라며 "큰 천막을 치려면 더욱 깊게 더욱 단단하게 우리 당에 기둥을 세워야 한다. 선자강 후연대는 정치,.. 노동일보·정치 2017.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