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정치경제사회종합일간신문)

노동일보 김정환기자 www.nodongilbo.com​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법무부 등 8개부터 국가혁신 분야 정부 신년업무보고 자리에서 "당면과제인 구조개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갈등이 조정 안 돼서 포기하는 경우를 많이 보지 않았나. 어떻게 사회갈등..

노동일보 김정환기자 www.nodongilbo.com ​ 25일, 서울시는 올 한해 남대문시장을 비롯해 주택가 및 일반상가, 특1급 호텔 등에서 위조 상품 단속을 벌여 90건을 적발, 총 45,096점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정품 시가로 치면 약 155억 5,115만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이에 서울시의 단속 결과 적발된 ..

6일, 새정치민주연합은 청와대 정윤회 문건 유출 사태이후 비선실세 국정개입 논란과 관련 정치권에 극심한 혼란이 벌어지고 있지만 정작 청와대의 상황인식은 안이하다고 지작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조치를 촉구했다. 이날 김정현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대통령을 에워싸고 ..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2일 국회에서 기자브리핑을 갖고 국회는 오늘 본회의에서 새해 예산안과 예산부수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예산안이 법정 시한 내에 처리된 것은 12년 만이다. 국회가 여야 합의로 법정시한을 지켜 예산안을 통과시킨 것은 천만다행인 일이다. 헌법을..

검찰이 청와대 문건 유출 수사와 관련 문건의 내용이 과연 사실인지 여부부터 파헤질 전망이다. 이에 검찰은 다음 주 안에 문건 내용의 사실 여부 결론을 내릴 것으로 6일 알려졌다. 이날 검찰은 확보한 통화기록을 분석하면서 문건 내용에 나오는 이들이 과연 정기적으로 만났는지는 확..

국회 출입하며 돈 갈취하는 등 사이비 행태 저질러 노동일보가 2009년 3월12일자로 보도한 '대전지검, S일보 사이비 기자 2명 구속'과 관련 기사에서 S일보 기자 전모(49)씨가 구속 당시에도 국회를 출입하고 있었으며 국회 출입기자증을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국회 기자증을 악용하는 사이비 기자..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박연차 사건 관련 국회의원들의 검찰 조사에 대해 검찰에 나가 당당하게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정환기자

창조한국당은 19일 문국현 대표의 검찰 체포영장 청구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날 창조한국당의 법률인권위원회는 비례대표 공천헌금 의혹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에 대해 문국현 대표에 대한 체포영장 청구와 관련 "당과 문국현 죽이기를 계속하고 있다"고 강력히 반발했다. 이에 당 법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