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1597

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 "6개월간 주요국 외교 관계 강화"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4일 오후 서울 세종로 외교통상부청사에서 내외신 기자 브리핑을 갖고 "지난 6개월 동안 우리는 여러나라와 활발한 정상외교를 통해 신정부의 외교비전인 성숙한 세계국가 즉 글로벌 코리아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고 생각한다"며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한 이래 지난 6..

정부 세제개편, 경제 살리기와 서민생활 안정 위한 것

한나라당 차명진 대변인은 1일 기자들에게 "정부의 이번 세제개편은 경제 살리기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것"이라며 "특히 일자리 만들기에 중점을 뒀으며, 전체 감세 혜택의 60%가량이 중산층 서민에게 돌아가도록 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차 대변인은 "당정협의 과정에서 대기업 법인세율 인하 1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