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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뉴스> 조태용 "어물전의 꼴뚜기 신세가 된 외교부와 통일부"

www.nodongilbo.com/ [노동일보] 우리나라가 연일 국제 망신을 당하고 있다. 외교부와 통일부가 주인공이다. 전 세계가 비판하고 있는 대북전단금지법을 옹호하겠다고 나섰다가 생긴 일이다. 시작은 외교부다. 강경화 장관과 인터뷰한 CNN 앵커의 말을 마치 대북전단금지법을 옹호하는 것처럼 소개했다가 문제가 되자 수정했다. 실수였든 의도적이었든 다른 부처도 아니고 외교부로선 변명의 여지가 없는 일이다. 오늘 또 다른 망신 소식이 들려왔다. 이번에는 통일부다. 주한 외교단과 내·외신기자를 대상으로 한 대북전단금지법 설명자료에 칼 거슈먼 미국민주주의기금(NED) 회장의 인터뷰 발언을 마음대로 발췌해 정부 입장에 유리하게 인용했다. 그러자 칼 거슈먼 회장은 “통일부가....나의 발언을 잘못 인용했다”고 ..

[노동일보] 통일부 "북한 800만 달러 규모 국제기구 통한 인도지원 결정된 사항 아무것도 없다"

[노동일보] 12일, 통일부는 북한에 대해 800만 달러 규모의 국제기구를 통한 인도지원 공여 시기와 관련 "결정된 사항이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이날 통일부는 "공여 문제와 관련 국제기구와 계속 협의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 전반적인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적절한 시점에 추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