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정치

류우익 통일부 장관 "통일 외교 중요성 강조"

노동일보 NEWS 2012. 2. 20. 20:21
먼저, 일정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장관님께서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지금 정부중앙청사 별관 3층에서 재외공관장 약 120여명을 대상을 해서 공관장회의가 있습니다. 장관님이 참석하셔서 한반도 정세와 대북정책과 관련한 강연을 하실 예정에 있고, 강연내용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에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2월 23일부터 3월 1일까지 독일과 EU본부가 있는 벨기에를 방문하실 계획이 있습니다. 그래서 장관님께서는 취임 초부터 소위 통일외교의 중요성을 강조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지난해에는 우리가 미국하고 중국을 방문 하셨고, 올해에는 통일외교의 연장선 차원에서 독일과 EU 그리고 앞으로 기회가 되면 일본과 러시아도 방문하실 예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자세한 일정은 나중에 추후 별도로 자료를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차관님께서는 2월 21일 내일 10시 30분부터 3군사령부에서 영관급 장교들을 대상으로 해서 대북정책에 대해서 강연하실 예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여러분들 관심이 있으신 사회문화방북과 관련된, 교류협력과 관련된 동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일단 정명훈, 서울시향 합동공연과 관련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