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정환기자>
[노동일보]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최순실게이트 청문회에서 위증을 한 조윤선, 김종덕 전현직 문체부 장관을 위증혐의로 3일 고발했다.
이날 국조특위는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조윤선 장관과 김종덕 전 장관, 정관주 전 1차관 등 문화체육관광부 전·현직 장·차관 3명에 대해 위증혐으로 고발키로 하고 고발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조 장관은 국조특위 청문회에 출석해 청와대와 문체부의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 "(나는)블랙리스트를 본 적이 없다"고 진술했다.
김정환 기자 k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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