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김정환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2일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과 전화 통화를 갖고 새해 관심사에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 대통령은 지난해 2일에도 반 총장과 통화를 하고 북한과 국제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납북 문제 등을 논의했다. 이날 오전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박 대통령 일정과 관련 기자들에게 "박 대통령이 오늘 오전 반 총장과 집무실에서 통화할 예정"이라며 "한국과 유엔간 협력과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에는 국회의장과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국무총리,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5부 요인과 차관급 이상 정부 고위공직자 등 정부 인사, 그리고 여야 대표, 서울시장, 경제5단체장 등 각계 다양한 인사 190여명을 초청해 신년인사회를 한다.
김정환기자
'노동일보·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동일보 김정환기자] "제2롯데월드 안전 미흡시 강력 제제조치 할 것" (0) | 2015.01.06 |
---|---|
[노동일보 김정환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당명 다시 민주당으로 바꾸나? (0) | 2015.01.04 |
[노동일보 김정환기자] 새해 첫날 현충원에서 만난 여야 지도부 (0) | 2015.01.04 |
[노동일보 김정환기자] MCM, 양띠 해 맞아 청양 기운 가득찬 '양' 모양 선물 판매 (0) | 2015.01.01 |
[노동일보 김정환기자] 새해 해맞이 고속도로 교통량 425만대 예상 (0) | 2015.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