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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 MCM, 양띠 해 맞아 청양 기운 가득찬 '양' 모양 선물 판매

노동일보 NEWS 2015. 1. 1. 02:49

노동일보 김정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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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은 2015년 애정과 행운을 상징하는 청양의 해를 맞아 청양의 기운을 가득 담아 소중한 주변사람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특별한 새해 선물 6종과 귀여운 양 모양 참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이번청양의 해 선물  테마는 양과 ‘싱그러운 블루 컬러 제품들로, 다소 가라앉은 사회 분위기를 밝게 반전시켜주길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MCM 관계자는 "양의 해를 맞아 양 모양의 귀여운 비세토스 봉제 참(Charm)장식을 선보인다:며 "양 참은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MCM금속 로고 목걸이를 추가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한 몽글몽글한 양털로 둘러싸인 귀여운 양 모양"이라고 밝혔다. MCM 관계자는 또 "백팩이나 쇼퍼, 드로우, 스트링백 등에 모두 연출 가능하다"며 "색깔은 코냑∙핑크∙오렌지, 3가지로 준비되어있다. 또한 참 장식뿐만 아니라 귀엽고 사랑스러움이 더욱 느껴지는 양 인형 또한 2가지 사이즈로 준비됐다"고 말했다. 이어 MCM 관계자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밀라는 합리적으로 나뉘어진 내부 수납구조로 수납이 용이하며 외부와 내부의 소재가 한 장으로 이루어져 가볍다"며 "히든 마그넷과 핸들의 스냅 장식으로 보안 기능을 보완해 기능적 디테일까지 섬세하게 챙겼다"고 설명했다. 특히 MCM 관계자는 "2015년 청양의 해를 맞아, 지난 청마 해에 이어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았던 다채로운 블루컬러와 양을 테마로 한 제품들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활기찬 새해를 맞아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상쾌한 스타일리시함은 물론 행운을 기원하고 애정을 가득 담은 MCM의 신년 제품을 선보인다"고 강조했다.

김정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