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김정환기자
서울시가 올해도 어김없이 31일 자정에 보신각에서 시민들과 함께 제야의 종을 울리며 힘찬 새해를 맞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측은 "올해제야(除夜)의 종 타종행사에 함께 참여할 시민대표로 올해에 사회 각 분야에서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 인물 11명을 선정하고 오는 31일 종로 보신각에서 33번의 제야의 종을 울린다"고 전했다. 이에 올해 타종인사로는 매년 정례적으로 참여하는 고정인사인 서울시장․서울시의회 의장․서울시교육감․서울경찰청장․종로구청장과 서울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추천받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 11명이 선정됐다.
김정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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