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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뉴스>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 김기현

노동일보 NEWS 2023. 3. 13. 07:09

노동일보 <뉴스>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 김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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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신임 당대표, 김기현 - 노동일보

[노동일보] 국민의힘은 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제3차 전당대회를 개최하고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에 김기현 의원을 선출했다.이에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로 선출된 김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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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신임 당대표, 김기현(사진=TV방송화면촬영) 출처 : 노동일보(http://www.nodongilbo.com)

[노동일보] 국민의힘은 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제3차 전당대회를 개최하고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에 김기현 의원을 선출했다.

이에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로 선출된 김기현 대표는 이날 "당 대표의 권한은 제 권리라기보다는 온몸을 바쳐서 국민의힘을 성공시키고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키고 내년 총선을 압승으로 이끌어야 할 책임과 의무"라며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민생이다. 민생을 살려내 내년 총선 승리를 반드시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김기현 대표는 또 "국민들이 윤석열 정부를 탄생시켜주시고 요구한 것은 바로 단 한 가지, 민생"이라며 "물가, 집값, 규제 개혁, 일자리 문제와 노동개혁, 연금개혁, 교육개혁 과제를 우리에게 명령하고 계신다. 우리 여당은 야당과 달리 국민에게 우리의 실력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기현 대표는 "아쉽게도 뜻을 이루지 못한 존경하는 안철수 후보, 황교안 후보, 천하람 후보도 멋진 레이스를 펼쳐주신 데 감사하다"며 "뜻을 이루지 못한 분들 다 포함해 우리는 하나이다. 똘똘 뭉쳐서 내년 총선 압승을 이루자"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김기현 대표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 지도부들과 함께 '대한민국 만세' '국민의힘 만세' '윤석열 정부 만세'를 외쳤다. 

<국민의힘 새 지도부 개표결과 발표>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 김기현 당선
김기현, 득표율 52.93%로 당대표 당선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장예찬 당선
장예찬, 55% 득표율로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당선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재원 김병민 조수진 태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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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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