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odon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805727
[노동일보] 보수 성향의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7일 밤 재보궐선거 방송사 출구조사에서 국민의힘 서울 시장, 부산시장 후보들이 앞섰다는 결과가 나오자 "탄핵 대선 이후 4년만에 이겨 보는 눈물겨운 승리다"며 "모두가 하나 되니 하늘도 도우나 보다"고 반가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홍 의원은 이날 밤 출구조사가 나온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같이 전했다.
특히 홍 의원은 "김종인, 주호영 두분 야권 지도자들께서도 참으로 수고 하셨다"며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를 칭찬했다.
홍 의원은 또 "안철수 대표에게도 감사하고 오세훈, 박형준 두 후보 참으로 고생 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홍 의원은 "이제 문대통령은 정신 차리고 더이상 국민들을 핍박하지 말고 차분하게 임기말 주변 정리 하시고 마무리 잘 하시라"고 강조했다.
키워드#노동일보 #홍준표 #재보궐선거승리 #오세훈 #박형준
박명복 기자 knews24@daum.net
출처 : 노동일보(http://www.nodongilbo.com)
'노동일보·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동일보 <뉴스> 박영선 "깊은 성찰의 시간 갖겠다" (0) | 2021.04.09 |
---|---|
노동일보 <뉴스> 이낙연 "국민의 마음, 얻기에 저희가 크게 부족했다" (0) | 2021.04.09 |
노동일보 <뉴스> 박형준 "부산시민 여러분께서 압도적 지지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0) | 2021.04.08 |
노동일보 <뉴스> 여야, 재보궐선거 승패 결과 상관 없이 대선 레이스 들어간다 (0) | 2021.04.08 |
노동일보 <뉴스> 4월 7일 재보선 더불어민주당 완패하면 대통령 레임덕 시작된다 (0) | 2021.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