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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날(23일) 자당의 오세훈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선출된 가운데 24일 광주를 방문한다.
이날 김 위원장은 지난해 11월 이후 4개월 만에 광주를 다시 찾는 것으로 오세훈 후보가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단일후보로 선출된 직후 적수인 더불어민주당 안방을 방문한 것이다.
특히 김 위원장의 이날 광주 방문은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호남 표심을 끌어안기 위한 행보로 읽혀지고 있다.
한편 김 위원장은 4월 재보궐 선거를 끝으로 바상대책위원장 임기가 마무리 돼 이번 광주 방문이 비상대책위원장 자격으로는 마지막일 가능성이 크다.
이날 김 위원장은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이후 광주 김대중컨벤션 센터로 이동해 5·18 단체와 간담회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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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용 기자 knews24@daum.net
출처 : 노동일보(http://www.nodon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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