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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의 고교 후배인 남구준(54) 현 경상남도경찰청장이 한국의 연방수사국(FBI)으로 불리는 국가수사본부의 초대 수장에 사실상 확정됐다.
22일, 경찰청에 따르면 남구준 경남경찰청장(치안감)을 초대 국수본부장(치안정감)으로 선정해 청와대에 단수 추천한다.
남구준 경남경찰청장은 1967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났ㅇ며 경찰대(5기)를 졸업한 후 경남지방경찰청 수사과장, 마산동부경찰서장, 서울양천경찰서장, 경찰청 특수수사과장, 경찰청 형사과장, 창원중부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을 지냈으며 현재 경남지방경찰청장으로 있다.
이런 가운데 남구준 경남경찰청장이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의 고교 후배라고알려진 가운데 경찰 안팎에서는 전해철 장관의 입김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들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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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news24@naver.com
출처 : 노동일보(http://www.nodon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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