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방송화면캡쳐>
[노동일보] 4일 배우 김승현이 20세에 미혼부가 된 사연을 털어놓으며 자신의 인생이야기를 밝혔다.
이날 김승현은 한 종합편성방송에 출연해 "나는 스무 살에 처음 아빠가 됐다"며 "사람들은 내가 아이를 낳고 결혼해서 잘 사는 줄 알지만, 홀로 아이만 키워왔다. 오늘 방송에선 거의 처음으로 고백한다"고 말했다.
김승현은 또 "고등학교 때 첫사랑 선배를 좋아했고 사귀었다. 그리고 얼마 후 선배가 아이를 갖게 됐다"며 "우연히 찾아온 새 생명이었지만, 아이에 대한 책임감은 있었고 그래서 아이를 낳자고 했다. 하지만 그때 부모님들끼리 의견이 맞지 않아 선배와는 헤어졌고, 아이만 내가 키워왔다"고 밝혔다.
박명기자
'노동일보·문화.영화.연극.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동일보 뉴스] 김희선,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0) | 2017.03.05 |
---|---|
[노동일보 뉴스] 박지윤 "윤종신 글 보고 눈물 핑돌았다" (0) | 2017.03.05 |
[노동일보 뉴스] '아버지가 이상해', 4일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 관심 커져 (0) | 2017.03.04 |
[노동일보 뉴스] 정혜성과 공명 신혼집에 공명 동생 NCT 도영 찾아와 (0) | 2017.03.04 |
[노동일보 뉴스] 대왕김밥 만든 김건모, 입에 미소 번져 (0) | 2017.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