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방송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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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건모의 행동은 자유스럽다. 특히 김건모의 삶은 자신의 원칙이 있는 삶을 사는 것 같다.
지난 크리스마스의 당시 소주병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이라든지 수족관과 회, 또한 2월 3일 방송된 대왕김밥은 시청자들을 새로운 재미를 주며 즐겁게 만들었다.
2월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는 많은 재료를 섞어 엄청 큰 30인분의 대왕김밥을 만들었다.
이에 김건모는 자신의 집 거실에서 여러 개의 김밥 발을 늘어놓고 스태프, 후배들과 함께 김밥을 말았다.
<사진=TV방송화면캡쳐>
결국 김건모는 김 18장과 30인분의 재료가 들어가는 블록버스터급 대왕김밥을 말았다.
하지만 이렇게 큰 대왕김밥 만들기는 중노동이다.
김건모는 만들던 중 여러 번 쉬면서 체력을 보충하며 땀을 흘렸다.
이렇게 땀을 흘리면서도 손대표와 함께 김밥 말기를 이어갔고, 허리가 아픈것을 참아가며 대왕김밥 만들기에 성공했다.
<사진=TV방송화면캡쳐>
김건모는 대왕김밥을 우주소녀, 몬스타엑스 등 후배들에게 칼로 잘라주며 나눠줬다.
칼로 짜른 대왕김밥은 큰 접시를 덮었고 김건모의 입에는 미소가 번졌다.
대왕김밥을 먹은 우주소녀, 몬스타엑스 등 후배 들은 맛있다고 극찬하며 대왕김법에 모여 즐겁게 먹었다.
이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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