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방송예고화면캡쳐>
[노동일보] 배우 김희선이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4일 '아는 형님'이 이날 방송을 마친 후 다음주 예고을 내보냈는데 예고편에서 김희선이 출연하는 영상이 나왔다.
이에 김희선의 예능 출연은 2013년 방송된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이어 4년만에 TV에 나오는 것.
특히 김희선은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당시 MC인 이경규에게 "11시만 되면 술을 마신다. 별명은 토마토다"라며 "'토하고 마시고 토하고'라는 뜻"이라고 말해 그녀의 입담에 박수를 쳤다.
김희선은 또 이런 고통을 겪어야 진짜 술꾼이 될 수 있다"라며 "귀가할 때 비둘기들이 따라오더라"라고 말해 또 다시 입딤을 과시했다.
이에 따라 시청자들은 그녀의 거침없는 입담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명기자
'노동일보·문화.영화.연극.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동일보 뉴스] 이범수,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새 집 공개 (0) | 2017.03.05 |
---|---|
[노동일보 뉴스] 미국 팝스타 토미 페이지 사망 (0) | 2017.03.05 |
[노동일보 뉴스] 박지윤 "윤종신 글 보고 눈물 핑돌았다" (0) | 2017.03.05 |
[노동일보 뉴스] 김승현, 20세에 미혼부 된 사연 털아 놔 (0) | 2017.03.05 |
[노동일보 뉴스] '아버지가 이상해', 4일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 관심 커져 (0) | 2017.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