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1일 "삼일 운동의 정신으로 무너진 공동체 복원하자"며 "3·1 운동은 세계사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비폭력 저항운동이다.
그 이면에는 일제의 억압에 맞서 국가와 민족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겠다는 불굴의 의지와 도전 정신이 있다. 그런 정신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것이다.
지금이야 말로 3·1 운동의 정신을 계승해야 할 때다. 무너진 사회 공동체를 복원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 노력에 모든 힘을 다해야 한다.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일제의 억압에도 맞선 정신만 있다면 무엇이 두려울까.
보수 혁명을 완성하고, 무너진 공동체를 복원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다시 반석 위에 올리는 것이야 말로 3.1운동 정신의 올바른 계승이다"고 밝혔다.
이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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