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자유한국당 윤기찬 수석부대변인은 1일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전 대표는 오늘 본인의 페이스북에서 '지체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Justice delayed is justice denied)'라고 한 바 있다.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그렇다면 문 전 대표에게 묻고싶다. 노무현 전 대통령 일가의 640만 달러 뇌물사건에 대한 진상규명과 적폐청산은 말 그대로 지체된 정의가 아닌가.
문 전 대표는 정치공학적인 이중잣대를 꺾어버리고 이 부분에 대한 입장을 밝혀라. 너무나도 지체된 정의는 불의 그 자체이다. 그리고 아직도 공소시효가 시퍼렇게 남아있다"고 밝혔다.
박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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