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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16 KMF 이종격투기 전국 대회, 전남화순에서 개최

노동일보 NEWS 2016. 8. 2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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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16 KMF 이종격투기 전국 대회가 전남화순에서 열렸다.

전남 화순 군민회관2층 대강당 특설링에서 27일 오후 2시에 열린 2016 KMF 5체급 챔피언 타이틀 매치가 성황리에 개최된 후 막을 내렸다.

2016 KMF 이종격투기 전국 대회, 전남화순에서 개최

사)대한종합격투기 전남연맹(회장 장여환)이 주최하고, 사)대한이종격투기 광주광역시연맹(회장 정태용)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특색있는 경기로 스포츠 관객들로 부터 인기를 끌었다.

서로 다른 단체이면서 광주광역시 연맹과 전라남도 연맹이 공동으로 주최, 주관을 하여 많은 관중과 내, 외빈 모인가운데 실력파 선수들이 대거 참가 하여 흥미진진한 경기가 되었다.

J웰터급 챔피언 결정전 화순 피닉스짐 선현범 선수와 여수 정신관 김동준 선수 경기는 화순피닉스짐 소속 선현범 선수의 2라운드 KO승, J반탐급 챔피언 방어전 코리아격투기 윤혜영 선수(챔피언) 와 신무관 안희연 선수 경기는 코리아격투기 소속 윤혜영 선수의 3라운드 판정승으로 방어전에 성공했다.

2016 KMF 이종격투기 전국 대회, 전남화순에서 개최

무제한급 챔피언 결정전 코리아격투기 노종환 선수와 첨단피닉스짐 한승현 선수 경기는 코리아켝투기 소속 노종환 선수의3라운드 판정승,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결정전 백범관 최강현 선수와 유짐 김준희 선수 경기는 백범관 소속 최강현 선수의 3라운드 판정승, 미들급 챔피언 결정전 천안슈퍼스타짐 신현채 선수와 H.GYM 하운표 선수경기는 H.GYM 소속 하운표 선수의 3라운드 판정승으로 5체급의 챔피언이 결정 되었다.

이날 경기를 주최, 주관한 두 단체장은 두 종목이 활성화 되고 더 큰 성장을 위해선 앞으로 더 많은 경기가 열려 선수층이 두터워야 하고 선수층의 실력향상과 더불어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가져 선수들에게 안정된 후생복지를 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구병준  0107375200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