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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뉴스] 골프선수 양수진, 전 축구선수 이윤의와 결혼

노동일보 NEWS 2017. 3. 3. 15:15

                                                                <사진=양수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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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골프선수 양수진이 전 축구선수 이윤의와 웨딩촬영 인증샷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양수진은 프로 골프선수이면서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어 옷 맵시가 좋다는 평가다.


양수진은 18살 때인 2008년에 데뷔, KLPGA에 입회했으며 통산 5승을 기록하고 있다. 


양수진은 또 디자인 분야에도 재능을 발휘했는데 파리게이츠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디자인에 참석하는 등 의상 디자이너로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양수진은 3월 13일 축구선수 출신 이윤의씨와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