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4·13 총선 참패 이후 공식 행사장 모습 보여<사진=새누리당> |
[노동일보]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가 4·13 총선 참패 이후 공식 행사에 처음으로 모습을 보였다.
22일 오후 5시께 울산을 찾은 김 전대표는 울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세계한인무역협회 제18차 세계대표자 대회 및 수출상담회 개회식에 참가했다.
김 전 대표는 롯데호텔 로비에서 울산 울주의 강길부, 울산 남구갑 이채익, 울산북구 박대동 의원과 만나 인사를 나눴다.
이날 김 전 대표는 축사를 통해 "선거 패배 이후 일절 공식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며 "월드옥타와의 인연을 외면하지 못해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 전 대표는 “월드옥타가 어려운 한국 경제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환 기자 k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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