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13일,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해군 잠수함부대인 조선인민군 제189군부대를 시찰했다. 이에 이날 김 제1위원장은 잠수함들의 실동훈련을 참관하고 당 창건 70주년인 내년 해군 무력 강화에 획기전인 변화를 만들기 위한 전투훈련의 혁신을 주문했다. 김 제1위원장의 시찰에는 최룡해 노동당 비서와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리영길 총참모장, 오일정·한광상 당 부장 등이 동행했다. 해군사령관인 김명식 상장, 대연합부대 정치위원 박태수 해군소장 등도 함께했다.
김정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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