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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 등통증 환자 2010년 700만명에서 2013년 760만명으로 증가

노동일보 NEWS 2014. 12. 1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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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등통증(M54) 한방 진료현황을 포함한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10년 700만명에서 2013년 760만명으로 연평균 2.8% 증가했다. 건강보험 총진료비는 2010년 9,030억원에서 2013년 1조 864억원으로 연평균 6.4% 늘었으며, 그 중에 한방 총진료비 연평균 증가율은 8.6%로 전체 총진료비 연평균 증가율 보다 더 빠르게 증가했다.

 

김정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