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뉴스> 윤석열 당선인, 청년 무역 국가대표와의 만남 행사 참석

윤석열 당선인, 청년 무역 국가대표와의 만남 행사 참석 

"새 정부도 청년 무역인들 키워나가는 일에 관심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

윤석열 당선인, 청년 무역 국가대표와의 만남 행사 참석(사진=대통령인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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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 청년 무역 국가대표와의 만남 행사 참석(사진=대통령인수위원회) 출처 : 노동일보(http://www.nodongilbo.com)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31일 한국무역협회을 방문한 가운데 청년 무역인들을 만나 격려하고 어려움 점을 청취했다. 

이날 무역협회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무역센터에서 윤석열 당선인을 초청한 '청년 무역 국가대표와의 만남' 행사를 가졌다.

이날 청년 무역 국가대표와의 만남 행사에는 윤석열 당선인을 포함해 구자열 무협 회장과 전국 20개 대학에서 지역특화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사업(GTEP)에 참여 중인 대학생, 청년 무역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GTEP 대학생들은 지방 중소기업들의 수출 마케팅을 지원하며 느낀 소감 등을 밝혔고 새 정부에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윤석열 당선인은 "앞으로 청년 여러분들의 맹활약을 기대하며 새 정부도 청년 무역인들을 키워나가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당선인은 또 "청년들에게 충분하고 무한한 기회를 제공하는 정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업과 경제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윤석열 당선인은 이날 방명록에 "무역인들과 함께 역동적인 경제를 만들겠습니다"고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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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민 기자 kkkpres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