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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뉴스> 정진석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 한 표에 달려 있다"

노동일보 NEWS 2022. 3. 8. 23:18

정진석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 한 표에 달려 있다"(사진=국회) 출처 : 노동일보(http://www.nodon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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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 한 표에 달려 있다" - 노동일보

[노동일보] 국민의힘 소속 정진석 국회부의장은 8일,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 한 표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이날 정진석 부의장은 다음날(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 이같이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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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국민의힘 소속 정진석 국회부의장은 8일,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 한 표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이날 정진석 부의장은 다음날(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 이같이 투표 참여를 강조한 뒤 "내일은 대한민국의 명운을 결정하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이라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위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내일 소중한 한 표를 반드시 행사해 달라"고 밝혔다 

정진석 부의장은 또 "6·25전쟁 당시 유엔군 사령관이었던 맥아더 장군은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이 나라가 다시 일어서기 까지는 앞으로 100년은 걸릴 것이다'라고 말했다"며 "비슷한 시기 영국의 더 타임스는 '한국에서 민주주의를 기대하는 것은 쓰레기통에서 장미가 피기를 기대하는 것과 같다'고 보도했다. 그로부터 70여년 지금 대한민국은 세계 10위 경제대국, 세계 6위 국방력, 1인당 국민소득 3만5천불"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정진석 부의장은 "대한민국은 전쟁의 폐허를 딛고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룩한 나라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진석 부의장은 "문재인 정권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마치 자기들이 만든 것 처럼 자화자찬했다. 오만불손하기 이를데 없다"며 "정부 비판에는 귀를 막았다. 내일 투표를 통해 이 정권의 배은망덕, 위선과 무능, 내로남불을 심판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정진석 부의장은 "문재인 정권의 지난 5년, 국민의 삶은 고단했다"며 "운동권 586 기득권 세력들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놨다. 굴종 외교로 안보가 위태롭고, 일관성 없는 방역으로 자영업자가 도탄에 빠졌고, 부동산 급등으로 서민의 탄식이 흘러나왔다. 청년들은 일자리와 결혼을 포기했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은 사라졌다. 자유와 번영의 대한민국 70년 공든탑이 무너지기 직전"이라고 지적하며 비판했다.

정진석 부의장은 "이번 선거에서 후안무치한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을 심판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은 위태로워 질 것이 분명하다"며 "다시 한 번 호소드린다. 내일 반드시 투표해 달라. 이 정권과 중앙선관위가 아무리 난장을 펼쳐도 악착같이 투표에 임해주시고 투표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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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 기자 knews5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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