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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9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다음날(10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 호텔에서 열리는 재경전라북도민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이에 윤석열 대선후보의 재경전라북도도민회 신년인사회 참석은 외연확장 행보로 보여진다.
또한 세무사 봉사단 발대식에 참석한 후 조세공정과 이를 위한 세무사들과 공감대를 형성한다.
윤석열 후보는 이 행사에서 전락북도 지역 공약 실현과 전라북도 발전 의지를 재경전북도민들에게 전달한 후 국민통합의 진정성을 강조한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은 최근 호남 외연확장에 당력을 집중하며 대선 관련 호남 민심을 끌어안고 있다.
윤석열 후보는 지난 6일 광주를 방문한 후 호남을 6번째로 찾았다.
이어 윤석열 후보는 10일 오후 4시, 서울 서초에서 진행되는 '공정한 조세, 공정한 나라-세무사들과 함께! 세무사 드림봉사단 발대식'에 참석한다.
이날 윤석열 후보는 조세공정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세무사 역할을 평가하고 이들을 격려한다.
키워드#노동일보 #윤석열 #국민의힘
김장민 기자 kkkpress@naver.com
출처 : 노동일보(http://www.nodon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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