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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뉴스> 전여옥 "(문재인 대통령)철창 안이 편안해 보인다"

노동일보 NEWS 2021. 7. 5. 09:23

전여옥 "(문재인 대통령)철창 안이 편안해 보인다"(사진=전여옥전의원블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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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문재인 대통령)철창 안이 편안해 보인다" - 노동일보

[노동일보] 전여옥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의원은 3일 자신의 블러그에 문재인 대통령이 풍산개 새끼들을 돌보는 사진을 올린 후 \"철창 안이 편안해 보인다\"고 적었다.이에 더불어민주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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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전여옥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의원은 3일 자신의 블러그에 문재인 대통령이 풍산개 새끼들을 돌보는 사진을 올린 후 "철창 안이 편안해 보인다"고 적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전여옥 전 의원을 강하게 비판하며 반발했다.

전여옥 전 의원은 이날 블로그에 "이렇게 철창에 앉아서 김정은이 보내준 '귀한 강아지' 돌보는 문재인 집사! 어째 철창 안이 참 편안해 보인다"고 작성했다.

전여옥 전 의원이 올린 사진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철장 우리 안에 들어가 강아지에 7마리에게 우유 또는 물을 주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2018년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선물한 풍산개 '곰이'가 새끼 7마리를 낳았다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새끼가 태어난 지 이제 4주 되었다"며 "모두 건강하게 자라 벌써 이유식을 먹기 시작했는데 난산으로 태어난 한 마리가 아직 잘 먹지 않아 따로 우유를 조금씩 먹이고 있다. 7마리나 되니 이름 짓기가 쉽지 않다"고 적었다.

이런 가운데 전여옥 전 의원은 국민의힘 대변인을 선발하는 토론 배틀 '나는 국대다'의 심사위원으로 5일 결승전 심사에 참여해 대변인을 최종 평가 선발하는 데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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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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