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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에 오세훈 전 서울시장, 부산시장 후보에는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각각 선출됐다.
이에 국민의힘 서울시장후보 경선은 나경원 후보와 오세훈 후보간의 초접전으로 치러졌고, 나경원 후보의 승리 예상과는 달리 오세훈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에 안착했다.
특히 이번 국민의힘 서울시장후보경선에는 100% 일반시민 여론조사로 치러졌고 오세훈 후보가 41.64%의 득표율로 나경원 후보 36.31%의 득표율을 눌렀다.
이어 조은희 후보가 16.47%), 오신환 후보가 10.39%를 득표했다.
이런 가운데 나경원 후보가 여성가산점 10%를 안고 투표에 임해 오세훈 후보보다 앞설 것으로 예상됐으나 오세훈 후보가 역전승을 거둠으로 중도표심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오세훈 후보는 지난 2011년 서울시장 재직 당시 '무상급식 파동'으로 스스로 사퇴했으며 2021년을 맞아 10년 만에 서울시장에 도전장을 내고 서울시청 입성을 노리고 있다.
국민의힘 부산시장 경선은 예상대로 박형준 후보가 53.40%의 과반 득표율을 기록하며 낙승을 거둔채 최종후보에 안착했다.
이어 박성훈 후보가 28.63% 득표율을 보였으며 이언주 후보 21.54% 특표율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박영선 전 장관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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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무 기자 knews24@daum.net
출처 : 노동일보(http://www.nodon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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