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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국회에서 열린 현안 관련 긴급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서울시장 보궐선거 관련 각종 여론조사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우위를 보이는 것에 개의치 않는다 입장을 밝혔다.
이날 김 위원장은 "안 대표가 여론조사에서 1위가 나온다는 것 자체를 신뢰하지 않는다"며 "과거 서울시장 선거를 처음부터 쭉 관찰해 보면 지금 당장 여론조사 지지율이 높다고 시장이 되진 않는다. 우리 당이 당내 경선하는 과정에서 후보가 한 사람으로 몰려있지 않아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 위원장의 이런 발언은 국민의힘 당 후보가 확정되면 여론조사 결과가 달라질 것이라는 생각을 밝힌 것이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서울시장 보궐선거 본선에 나설 최종 후보로 나경원 전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오신환 전 의원, 조은희 서울 서초구청장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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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news24@naver.com
출처 : 노동일보(http://www.nodon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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