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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3일, 제947회 로또복권 추첨이 실시된 가운데 '3, 8, 17, 20, 27, 3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6'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8명으로 12억7천586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8명으로 각 6천599만원씩을 받늗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182명으로 120만원씩을 각각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6천908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35만1천804명이다.
김정환 기자 k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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