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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4일 중앙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경기 용인시 수지구 수지한미연합교회(구 상현동 글로리아교회) 방문자는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날 중대본은 1월 3일부터 1월 17일까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수지한미연합교회(구 상현동 글로리아교회) 방문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김정환 기자 k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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