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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뉴스> 국민의힘 홍보국 과장,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아

노동일보 NEWS 2020. 12. 17. 21:11

국민의힘 홍보국 과장,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아<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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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홍보국 과장,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아 - 노동일보

[노동일보] 17일, 국회안전상황실에 따르면 국민의힘 홍보국 당직자(A과장)가 이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국회 의원회관에 비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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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7일, 국회안전상황실에 따르면 국민의힘 홍보국 당직자(A과장)가 이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국회 의원회관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이날 국회안전상황실은 국민의힘 홍보국 당직자와 접촉한 국회출입기자들이 있으면 신고를 당부했다. 

국회안전상황실은 "홍보국 A과장이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아 금일부터 재택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며 "현재 홍보국 일동은 코로나 검사를 위해 선별진료소로 이동 중에 있다"고 밝혔다.

A과장은 이번주 중 전날인 16일엔 국민의힘 홍보국으로 출근했고, 지난 14일과 15일은 휴가였던 것으로 일려졌으며 국민의힘 홍보국은 국회 의원회관 3층에 있다.

국회안전상황실은 또 "홍보국 및 해당자와 밀접 접촉자가 있을 경우 지금 바로 코로나 검사를 실시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서은용 기자  knews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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