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뉴스> 박완수, 창원 의창구 주요사업 관련 국비 약 1100억 원 확보

박완수, 창원 의창구 주요사업 관련 국비 약1100억원 확보<사진=박완수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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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창원 의창구 주요사업 관련 국비 약 1100억 원 확보 - 노동일보

[노동일보] 2021년도 새해 정부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국민의힘 박완수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의창구 주요사업(의창구 및 의창구 포함 사업) 등과 관련하여 약 1100억 원의 국비 예산을 확보했다.

예산이 확보된 주요 사업으로는 주남생태 탐방로 조성사업 5억원, 소계지구 도시재생사업 24억원, 북면 공공도서관 건립사업 30억원, 지능형 기계산업 제조기능 안전 기술 고도화지원 기반구축 사업 18.8억원, ICT 융합 제조운영체제 개발 및 실증사업 36억원, 창원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 56억원, 북부순환도로(2단계)개설공사 5억원, 국지도30호선(동읍-봉강/봉강-무안) 64억원, 국지도60호선(칠북-북면) 7억원, 칠원-창원 고속국도 건설사업 12.5억원, 동읍 용잠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3억원, 문화다양성축제 지원사업 5억원, 과실전문 생산단지기반 조성사업 63억원, 농산물 마케팅 지원사업 0.6억원, 축산종합 방역소 건립 2.9억원, 동읍·대산면·북면 기초생활거점 및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17.7억원 등 지역 숙원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을 확보했다.

박완수 의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더욱 침체된 지역의 산업기반 전반을 재정비하고 상대적으로 낙후된 농촌지역과 구도심 지역 등의 인프라와 도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들의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본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주민 편의를 위한 사업들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통해 곧 집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환 기자  k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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