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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부산지방청에 따르면 시·도 교육청과 함께 부산·울산·경남지역 학교 집단급식소 50곳을 대상으로 3월부터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산지방청의 컨설팅은 신학기를 맞아 학교 내 집단급식소의 위생수준과 자율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은 식재료 검수단계부터 보관, 조리, 배식, 최종 섭취단계까지 위생 상태와 오염가능성 여부 등을 진단하고, 조리설비·기구 등에 대한 미생물 간이검사를 통해 위생수준을 평가하여 시설별로 맞춤형 식중독 예방법을 제공한다.
이날 부산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식중독 사전 예방 관리를 위해 취약분야 집중관리뿐 아니라 식중독이 주로 발생하는 시기에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명 기자 knews5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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