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뉴스] 국민의당 손학규 전 대표, 제17차 범국민행동의날 촛불집회 참석

[노동일보] 국민의당 손학규 전 대표는 25일 광화문 세종로공원에서 열린 제17차 범국민행동의날 촛불집회, 국민의당 사전 집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어떻게 해야 하는가? 퇴진해야한다. 탄핵해야한다. 탄핵 될 것이다. 우리 광장의 민심을 보라 이게 나라냐 하는 국민들이 여기에 모였다. 

박근혜 대통령 퇴진하고 나라를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 우리 국민의당이 그 앞장에 서겠다"며 "우리 여기 나와 있는 구호들을 보라. 특검연장 왜 이렇게 되었나. 특검이 제대로 되어서 박근혜와 이 비리세력의 잘못을 반드시 청산해야 한다. 그렇지 않은가? 오늘 박근혜가 퇴진하고 우리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누가 앞장서야 하겠는가? 국민의당이 앞장서야겠다. 어떤 나라를 건설해야 하는가? 국민주권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 국민 주권의 시대를 열어서 우리 국민들이 제대로 주인이 되고 대통령의 특권과 기득권세력을 깨끗이 물리쳐 내야 한다.

오늘 새로운 대한민국, 일자리가 풍부한 나라가 되어야 한다. 재벌의 특권, 기득권을 물리치고 중소기업이 굳건히 서서 젊은이에게 일자를 주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우리 국민의당이 열어나가겠다. 우리 대한민국 이제 한반도에 전쟁의 위협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 전쟁이 없는 평화의 나라, 한반도를 이루고 우리 한반도에서 남북이 교류하고 협력해서 통일의 기반을 열어나가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되겠다. 누가 만들 것인가?

이제 존경하는 국민의당의 동지여러분 우리의 힘이 이렇게 모였다. 정권교체, 제대로 된 정권교체를 이뤄내야 한다. 박근혜 패권이 또 다른 패권으로 넘어가는 또 다른 패권교체가 되어서는 안 된다. 국민주권의 시대. 진짜 정권교체를 열어야 한다. 누가 해 내겠는가?

이제 우리는 국민의당을 앞장세워서 저 손학규가 앞장서서 제대로 된 진짜 정권교체를 열어나갈 것이다. 다 함께 나아가자 정권교체의 길로, 국민주권의 시대로 진짜 정권교체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자. 저 손학규 여러분과 함께 앞장서서 나아가겠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장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