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사회

[노동일보] 최순실, 열심히 도망다니네

노동일보 NEWS 2016. 10. 30. 03:39

 

 

 

                                                                                              <사진=최순실동영상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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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선 실세'으로 국민들의 지탄을 받고 있는 최순실(60) 씨가 은신처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귀국은 커녕 앞서 또 다른 나라로 몸을 숨겼다.

 

29일 SBS 보도에 따르면 최 씨와 딸 정유라(20) 씨는 독일과 덴마크를 오가며 도피 생활을 하고 있다.

 

이에 SBS는 보도를 통해 덴마크 북부 올보르 외곽에 있는 헤글스트라드 승마장에서 2주 전쯤 정 씨를 봤다는 승마장 직원들의 발언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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