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중,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 고충 밝혀<사진=SBS인터넷사진캡쳐> |
[노동일보] SBS 시사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싶다'의 진행을 맡고 있는 김상중씨가 프로그램 제작 고충에 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주 그것이 알고 싶다'는 결방됐으며 이번주에는 살수차 관련 방영에 대해 논란이 일며 고충이 있었다. 이에 김상중씨는 SBS 힐링캠프에서 "사건을 다루는 방송을 하면서 협박전화를 받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고충을 토로한 것,
이에 그는 "제작진들은 지금도 취재과정은 물론이고 방송 후에도 협박 위험에 노출 돼 있다"며 "방송금지 가처분과 소송을 당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선 기자 knews5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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