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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뉴스> 이준석, 이재명 향한 '젓가락' 발언...논란 일으키며 공방 확산
이준석, 이재명 향한 '젓가락' 발언...논란 일으키며 공방 확산 - 노동일보
[노동일보]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향한 \'젓가락\' 발언이 논란을 불러 일으키며 공방이 확산되고 있다.이에 이준석 대선 후보의 젓가락 발언은 지난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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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향한 '젓가락' 발언이 논란을 불러 일으키며 공방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이준석 대선 후보의 젓가락 발언은 지난 27일 마지막 대선 TV토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장남 이동호(33)씨가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댓글을 내보였고 이어 불거지기 시작했다.
이같은 젖가락 발언 논란은 당초 이준석 대선 후보가 전 국민이 시청하고 있는 TV토론회에서 여성 신체를 언급했다는 갓이 국민적 정서에 맞는 것인지를 놓고 대립했다.
그러나 이재명 대선 후보 아들인 이동호씨가 상습도박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 문언 전시) 혐의로 벌금 500만원의 약식명령을 선고받았다는 사실이 28일 알려지면서 세로운 논란이 나왔다.
이준석 대선 후보는 2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 토론 질문 가운데 어디에 혐오가 있나"며 "정말 성범죄자로 지탄받아야 하는 이는 누구냐? 해당 표현은 제가 창작한 게 아니라 이재명 후보 장남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직접 올린 글의 일부이다. 저의 질문은 자극이 아니라 검증"이라고도 밝혔다.
이준석 대선 후보는 또 "(자극적인 표현)비교적 가치중립적인 단어로 바꿔 인용했지만, 워낙 심한 음담패설이라 순화해도 한계가 있었다"며 "그마저도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준석 대선 후보는 "이씨는 저급한 혐오 표현 외에도 2년 가까이 2억3000여만원의 불법 도박을 저질렀다"며 "이재명 (대선)후보가 이를 몰랐다면 무관심이거나 무능"이라고 지적하며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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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민 기자 kkkpress@naver.com
출처 : 노동일보(http://www.nodon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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