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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소상공인 빈곤 탈출방안, 신속하게 수립해야할 것" - 노동일보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2일, 인수위원회 간사단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작년부터 밝힌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 보상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는 입장을 내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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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2일, 인수위원회 간사단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작년부터 밝힌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 보상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는 입장을 내보였다.
윤석열 당선인은 지난 선거 과정에서 한 곳당 최대 1000만 원의 소상공인‧자영업자 피해 지원을 약속했으며 당시 언급한 재정자금은 50조 원 규모다.
이에 윤석열 당선인은 빠르면 현 정부에 추경 요청을 할 방침이다.
이날 윤석열 당선인은 "(문재인 정부)들어주지 않으면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준비된 추경안을 국회에 보내는 방안으로 소상공인 빈곤 탈출방안을 신속하게 수립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당선인은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다"며 "과학적인 방역 체계를 준비해서 정부 출범하면서 즉각 시행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운석열 당선인은 "양극화 해소는 비약적인 성장 없이는 어렵다. 초저성장이라고 하는 기조를 받아들이면서 국정운영을 할 게 아니라 우리 산업을 어떻게든 더 생산성을 고도화시켜서 도약 성장이 가능할 수 있는 산업 정책을 그리고 거기에 부합하는 교육정책 또 그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 노동개혁을 하나로 구축을 해서 좀 강력하게 추진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윤석열 당선이는 북한이 서해상으로 지난 20일 방사포를 사격한 데 대해서는 "명백한 9·19 합의 위반이다 안보를 빈틈없이 챙겨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윤석열 당선인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서도 "우리 경제와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하게 검토해서 현 정부에 요청할 사항, 새 정부가 출범하면 즉시 시행해야 할 대응책을 꼼꼼하게 준비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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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news24@naver.com
출처 : 노동일보(http://www.nodon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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