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odon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808197
이준석 "북한이 미사일 쏴도 그게 뭔지 확인 못해주는 게 안보 공백" - 노동일보
[노동일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당선인의 청와대 집무실 국방부 청사 이전과 관련 \'안보 공백\'을 언급한 청와대를 향해 \"북한이 미사일을 쏴도 그게 뭔지 확인을 못해주는 게 안보
www.nodongilbo.com
[노동일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당선인의 청와대 집무실 국방부 청사 이전과 관련 '안보 공백'을 언급한 청와대를 향해 "북한이 미사일을 쏴도 그게 뭔지 확인을 못해주는 게 안보 공백"이라고 지적했다.
22일 이준석 대표는 "북한과 협상한다고 한미연합훈련을 제대로 진행 안 하고, 우리 세금 들여서 지은 연락사무소 폭파해도 바라만 보고, 서해상에서 공무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도 아무 말 못하고, 러시아 군용기가 영공을 침범했는데 러시아가 사과했다고 설레발 쳐서 망신 사고, 이런게 바로 안보 공백"이라고 일갈했다.
이준석 대표는 또 "그리고 진짜 안보 공백이 우려되면 태클걸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협조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전날(21일) 윤석열 당선인의 집무실 용산 이전 방안에 대해 "준비되지 않은 국방부와 합참의 갑작스러운 이전과 청와대 위기관리센터 이전은 안보 공백과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노동일보 #박수현 #청와대 #윤석열 #이준석 #청와대 이전 #국방부 청사 이전 #국방부 청사
이선 기자 knews55@daum.net
출처 : 노동일보(http://www.nodongilbo.com)
'노동일보·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동일보 <뉴스> 윤석열 "소상공인 빈곤 탈출방안, 신속하게 수립해야할 것" (0) | 2022.03.22 |
---|---|
노동일보 <뉴스> "청와대 집무실 이전의 490여억원 예비비 22일 국무회의에 상정" (0) | 2022.03.22 |
윤석열 당선인, 청와대 집무실 국방부 청사로 이전 강행...5월10일 전 마무리 (0) | 2022.03.22 |
노동일보 <뉴스> 이준석 "(청와대 이전)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대통령 되겠다는 강력한 의지" (0) | 2022.03.22 |
노동일보 <뉴스> [포토뉴스] 국방부 청사 이전, 국민과의 소통은 해보지도 않은채 강행 (0) | 2022.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