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odon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808191
이준석 "(청와대 이전)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대통령 되겠다는 강력한 의지" - 노동일보
[노동일보] 국민의힌 이준석 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전날(20일) 밝힌 청와대 집무실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에 대해 \"은둔형 대통령이 아닌, 국민과
www.nodongilbo.com
[노동일보] 국민의힌 이준석 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전날(20일) 밝힌 청와대 집무실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에 대해 "은둔형 대통령이 아닌,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강력한 의지 표명"이라고 밝혔다.
이준석 대표는 또 "지금까지 민주화 이후 많은 대통령들이 청와대의 탈 권위화를 이야기 해왔다"며 "하지만 현재 청와대가 가진 위치상, 공간 설계상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준석 대표는 "대통령은 취임 순간부터 연속적으로 치열하게 국정을 다루기 때문에 임기 중에 집무실을 이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임기 중에 집무실을 이전하면 국정 안보 공백을 야기할 가능성이 커 임기 개시와 동시에 집무실을 새 터전에 마련하는 게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준석 대표는 "어제 당선인이 언론, 국민에게 소상하게 집무실 이전 취지와 입지 선정 근거 등을 설명했고 추가적인 문의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추진할 의사를 밝혔다"며 "당에서도 입지에 대한 이견보다는 용산 집무실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건설적 의견을 제시해야 한다. 국회에서도 국방위 등에서 차질없이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동일보 #이준석 #국민의힘 #윤석열 #국방부 #청와대 이전 #국방부청사 이전 #윤석열 덩선인 이전 강행
박명복 기자 knews24@daum.net
출처 : 노동일보(http://www.nodongilbo.com)
'노동일보·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동일보 <뉴스> 이준석 "북한이 미사일 쏴도 그게 뭔지 확인 못해주는 게 안보 공백" (0) | 2022.03.22 |
---|---|
윤석열 당선인, 청와대 집무실 국방부 청사로 이전 강행...5월10일 전 마무리 (0) | 2022.03.22 |
노동일보 <뉴스> [포토뉴스] 국방부 청사 이전, 국민과의 소통은 해보지도 않은채 강행 (0) | 2022.03.21 |
노동일보 <뉴스> [포토뉴스] 윤석열 당선인 "대통령 집무실, 청와대에서 서울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겠다" (0) | 2022.03.21 |
노동일보 <뉴스> [포토뉴스] 윤석열 당선인, 청와대 이전 국방부로 확정 (0) | 2022.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