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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뉴스> 윤석열, 선거기간 동안 총 이동거리, 9703km

노동일보 NEWS 2022. 3. 11. 03:43

윤석열, 선거기간 동안 총 이동거리, 9703km(사진=국민의힘) 출처 : 노동일보(http://www.nodon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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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선거기간 동안 총 이동거리, 9703km - 노동일보

[노동일보]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본부 유세본부(본부장 박대출 의원)은 9일, 대선 선거기간인 22일간의 유세 활동을 총 결산해 밝혔다. 박대출 본부장은 숫자로 보는 선거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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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본부 유세본부(본부장 박대출 의원)은 9일, 대선 선거기간인 22일간의 유세 활동을 총 결산해 밝혔다.

 

박대출 본부장은 숫자로 보는 선거 유세 결산으로 총 이동거리는 약 9,703km라고 설명했다.

 

서울-부산 편도 27회, 왕복 13.5회 거리(톨게이트 기준 363km)

1. 자동차 주행거리로는 마지막 피날레 유세장소인 서울시청 광장까지 8,147km

2. 서울-대전-대구-부산 KTX 이동 거리 464km

3. 3월8일 서울-제주-부산 운항거리 1,006km

4.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인 하의도에 뱃길로 다녀온 거리 86km

 

또한 공식 유세는 94곳으로 박정희·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를 포함해 참배 및 방문 8곳, 8일 건국대 앞, 강남역 일대 마지막 거리 인사 2곳을 포함하면 총 104곳이라고 전했다.

 

특히 박대출 본부장은 "대선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세분의 전직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것은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유세의힘, 청년본부 등을 통해 무대 위에 오른 청년 연사들의 수는 총 165명이다.

 

국민스타 연설로 연예인 유세단인 국민스타는 총 530회 무대에 올라 윤석열 후보 지지연설을 했으며 이색 퍼포먼스 지지자도 상당수 있었다

 

이색 퍼포먼스·지지자는 4전5기 챔피언 신화 홍수환 권투선수가 선물한 권투 글러브를 끼고 어퍼컷 세레머니와 84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유세장 찬조연설자로 나선 갈대의 순정 가수 박일남, 88올림픽 주제가 부른 그룹 코리아나, ‘손에 손잡고 등 캠페인 송 사용 허락, 지지연설 등이다.

 

더욱이 지미집 카메라, 드론 촬영 등으로 현장에 있지 않아도 현장에 있는 것과 같은 생생한 현장 중계 시스템을 구축했고, T자형 무대 설치 등으로 유권자와 보다 근거리에서 소통하고자 노력했다.

 

박대출 유세본부장은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국민들이 윤 후보를 위해 기꺼이 무대에 올랐으며, 유세 현장을 직접 찾지 못한 국민을 위해 방송용 특수 장비까지 투입해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전달하려고 했다"며 "유세기록 면에서는 상대 후보를 압도한 만큼 22일간 노력과 땀방울이 좋은 결과로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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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복 기자 knews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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