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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3월 15일 이후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28 예수비전치유센터 서울수정교회 방문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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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news24@naver.com
출처 : 노동일보(http://www.nodon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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