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뉴스> 김종민 최고위원, 코로나19 확진자 밀접접촉자로 분류

김종민 최고위원, 코로나19 확진자 밀접접촉자로 분류<사진=김종민최고위원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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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최고위원, 코로나19 확진자 밀접접촉자로 분류 - 노동일보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최고위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에 들어간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28일,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김종민 최고위원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김 최고위원은 지난 23일 저녁 유튜브 방송 출연을 했으며 유튜브 방송을 제작한 스튜디오에서 만난 사람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김 최고위원은 전날(27일) 오후 5시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날 김 최고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윤호중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등도 김 최고위원의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에 대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들은 지난 25일 법사위원 긴급회동에 참석해 같은 장소에서 머물렀다.

 

이선 기자  knews5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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