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뉴스] 임창정 만삭아내 대리운전 사진, 비난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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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자신의)만삭아내 운전 사진을 놓고 네티즌의 비난속에 논란이 일고있다.

임창정은 전날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 안에서 만삭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에 사진은 임창정이 만삭아내에게 대리운전을 시키는 모습이다. 

임창정은 사진과 함께 "#마누라 #대리 #픽업 #만삭 #임신. 술 내일부터 넌"이라는 글과 해시태그를 달아올렸다. 

이렇게 사진이 올라오자 임창정은 비난속에 휩싸였다.

임창정은 만삭 아내에게 대리운전을 시킨 것도 모자라 마치 자랑인 듯 사진을 게재했다는 것이 그 이유다. 

네티즌들은 사진에 대한 댓글에 "임창정 생각이 있는 거냐", "정말 실망이다", "팬들과 소통하는 분이어서 정말 좋아했었는데. 실망이 크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강하게 질타했다. 

이렇게 비난이 일자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이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