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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뉴스] 오지호, 윤진서 주연 영화 '커피 메이트' 호평 잇달아

노동일보 NEWS 2017. 3. 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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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오지호, 윤진서 주연의 일탈 로맨스 커피 메이트가 셀럽들의 호평 릴레이가 담긴 추천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감독: 이현하│주연: 오지호, 윤진서 등│제공, 제작: 써니엔터테인먼트│배급: ㈜스톰픽쳐스코리아 │개봉: 2017년 3월 1일]


개봉 이후 극장가를 핑크빛으로 매료시키고 있는 영화 커피 메이트가 셀럽들의 호평 릴레이가 담긴 추천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커피 메이트는 우연히 ‘커피 메이트’가 된 두 남녀가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비밀들을 공유하며 걷잡을 수 없는 감정의 폭풍에 휘말리게 되는 일탈로맨스. 


공개된 영상에는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 등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멜로 영화들을 연출한 허진호 감독부터 야구 선수 박찬호, 가수 하림과 엔플라잉, 배우 조연우, 전수진 등이 등장해 영화에 대해 극찬해 눈길을 끈다. 먼저, 허진호 감독의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아주 새로운 사랑 이야기”라는 평은 카페라는 한정된 공간 속에서 만남을 갖는 두 남녀가 극 중 선보일 사랑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박찬호 선수의 “공감을 하고 공감을 하게 하는 영화가 될 것 같다”, 가수 하림의 “나에게도 그런 일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는 언급은 ‘공감’과 ‘위로’라는 키워드를 바탕 위에 그려낸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특별한 사랑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연한 아메리카노 같은 영화인줄 알앗는데 진한 아메리카노 같은 영화라서 너무 좋았다”는 배우 전수진의 표현으로 영화가 가진 남다른 깊이에 대해 가늠케 하는 <커피 메이트>는 오지호&윤진서의 열연과 이현하 감독의 섬세하고 디테일한 연출을 무기로 올해 봄, 극장가의 설렘을 선사할 것이다.


셀럽 추천 영상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는 <커피 메이트>는 전국의 롯데시네마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박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