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가 빠다코코낫을 볼 모양의 스낵으로 선보였다.
‘빠다코코낫볼’은 향긋하고 달콤한 필리핀 코코넛과 고소한 네덜란드 버터를 사용했으며 한입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볼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특히 볼 겉면에 코코넛 조각이 붙어있어 더욱 진한 코코넛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발효식빵을 건조하여 볶은 빵가루를 사용, 바삭한 비스킷의 식감도 느낄 수 있다.
‘빠다코코낫볼’은 기존 비스킷 제품과는 다르게 바삭하면서도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볼 스낵이다. 이 제품은 스낵형 디저트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다.
한편 ‘빠다코코낫’은 1979년 첫선을 보인 이래 매년 약 2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스테디셀러로 직사각형 과자에 물결 모양의 테두리를 가진 특유의 모양과 코코넛과 버터의 고유한 맛이 인기비결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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