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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뉴스] 고수X설경구 씨네21 화보 전격 공개

노동일보 NEWS 2017. 2. 25. 23:42

[노동일보] 새로운 차원의 스릴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영화 <루시드 드림>의 배우 고수, 설경구가 강렬한 매력을 드러내며 씨네21의 표지를 장식했다. [제공/배급: NEW | 제작: ㈜로드픽쳐스 | 각본/감독: 김준성 | 출연: 고수, 설경구, 박유천, 강혜정, 박인환, 천호진 | 개봉: 2월 22일]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스타일의 SF 스릴러로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는 영화 <루시드 드림>에서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배우 고수, 설경구의 압도적 아우라를 확인할 수 있는 씨네21 화보가 공개됐다. 


영화 <루시드 드림>은 대기업 비리 고발 전문 기자 ‘대호’(고수)가 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루시드 드림’을 이용, 감춰진 기억 속에서 단서를 찾아 범인을 쫓는 기억추적 SF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씨네21을 장식할 컷들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두 배우의 강렬한 포스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블랙 수트로 멋을 낸 고수, 설경구는 영화 속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드러내며 시너지를 보여줘 영화 속 이들의 호흡을 더욱 궁금케 한다. 특히 영화 <루시드 드림>에서 납치 당한 아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대호’를 완벽하게 소화해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배우 고수의 눈빛은 범인을 찾겠다는 굳은 의지의 ‘대호’를 엿볼 수 있게 하며, 설경구 역시 특유의 카리스마로 사건 담당 형사 ‘방섭’의 묵직한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안개 속에 있는 듯한 두 배우의 모습은 3년 간 범인을 찾아 헤맨 ‘대호’와 ‘방섭’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동시에 <루시드 드림>만의 차별화된 분위기를 담아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들의 화보와 함께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한 인터뷰는 2월 28일(화) 발행되는 씨네21 1094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루시드 드림>은 개봉 이후 “한국영화에서 보기 힘든 소재여서 기대가 컸는데 그 기대를 충족시켜준 영화였어요!”(네이버 doro****), “신선한 소재에 배우들의 열연에 재밌게 봤음. 후반부는 화면에서 눈을 뗄 수 없도록 몰입감 쩔고.. 마지막엔 고수의 감성연기에 마음 짠하기도 함”(네이버 musk****), “후반부로 갈수록 빠져드는 영화 별로없는데 이 영화는 몰입감이 쩔었음”(네이버 2bbb****) 등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함께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고수, 설경구의 씨네21 화보를 공개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기억추적 SF 스릴러 <루시드 드림>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박선기자